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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테러 에 대한 망분리 의견

관리자 2013-04-19 조회수 2,721
3월 20일 주요 언론사 및 금융사 전산망 마비사태의 보안 대응방안으로 ‘망분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망분리란 시스템에 따라 네트워크망을 내·외부망으로 분리해 외부에서 악성코드가 유입돼도 내부망에 연결된 시스템에는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KBS·MBC·YTN 등 방송사와 농협·제주은행은 내·외부망을 통합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망분리를 통해 별도의 인터넷 환경을 운용함으로써 악성코드가 유입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인터넷 환경에서 내부망의 접근이 차단돼 해킹에 의한 내부 서버 권한 탈취 시도가 근본적으로 무력화된다는 것이다

주요 방송사의 경우, 긴급사항 및 주요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만큼 그 역할의 중요성이 높고, 중요한 내부정보가 많기 때문에 보안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리적인 내·외부망 분리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논리적 가상화를 통한 망분리라도 고려 되어야 한다

- 출처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35449&kind=1 [보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