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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등 913억원 상당 입찰 예정

관리자 2015-09-18 조회수 1,595
조달청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국민안전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등 총 163건 913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분야 물품 및 용역 입찰을 실시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정보화 사업에 ‘안전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381억 9,500만원) ‘국가정보통신망 회선 구축사업’(28억 2,800만원), ‘논산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용역’(10억 9,100만원), ‘경찰장비 통합관리 시스템 고도화 사업’(6억 300만원) 등 87건, 734억원의 입찰이 이뤄진다. 

△일반용역에는 ‘검찰 지능형 고속복사기 임차사업’ 등 64건이, 131억원 △건설용역으로는 ‘남양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12건, 48억원이 집행된다.
▼ 2015년 9월 21일~25일 서비스·신기술 분야 입찰 현황(단위 : 백만원)
 
이중 정보화 사업은 2건을 제외한 85건이 대기업의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이다.
이에 따라 전체 금액의 47.9%인 352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하게 된다.
 
일반용역은 전체 10억원 이상 2건을 제외한 62건이 중소기업간 경쟁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 전체 사업 금액의
52.6%인 69억원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전망이다.
 
계약방법별로는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94.3%에 해당하는 861억원에 이른다.
 
또햔 건설폐기물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0.5%, 4억원에 해당하고,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9%인 45억원을 차지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이 621억원 △서울지방청 207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90.6%를, △기타 부산 등 10개 지방청이 85억원을 각각 집행하게 된다.
▼ 2015년 9월 21일~25일 조달청 지역별 주간 입찰 현황(단위 : 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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